민물 장대낚시-생미끼 대물낚시
장소 : 민물
미끼 : 생미끼
릴종류(릴위치) : 민장대(릴X)
수심(대상어종서식지) : 바닥
민물 장대낚시- 생미끼 대물낚시란?
살아있는 미끼 또는 곡류를 사용하여 민장대(릴X) 낚싯대로 주로 민물 바닥에서 서식하는 붕어, 잉어등의 물고기(어종)을 낚는 것을 즐기는 낚시를 말합니다.
민물 장대낚시- 생미끼 대물낚시가 노리는 물고기는?
민물 장대낚시- 생미끼 대물낚시가 노리는 물고기는 주로 민물 바닥에서 서식하는
붕어와 잉어 중 크기가 큰 물고기들입니다.
민물 장대낚시- 생미끼 대물낚시가 노리는 물고기 특징은?
민물의 주로 바닥 수심층에서 서식하며 잡식성(곡류 및 살아있는 미끼를 무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루어(가짜미끼)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물 장대낚시- 생미끼 대물낚시, 어떤 분께 잘 맞나요?
바다 보다는 강,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
인내심이 강하고 주위 풍경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작은 고기보다 큰고기를 낚고 싶은 분
민물 장대낚시- 생미끼 대물낚시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
최소 5대 이상의 낚싯대를 펼쳐놓기 때문에(많게는 12개 이상)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분
최소 1박 이상의 장기간 밤낚시가 필요하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분
혼자서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시끄러우면 붕어, 잉어 등이 달라붙지 않음)
저수지 등에서 밤에 혼자 있어도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 분
민물 장대낚시-생미끼 대물낚시을 이용해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장비가 있습니다.
1.낚시대
- 휨새에 따라 연질,중질,경질로 나뉘며 길이 단위로 칸(1칸=1.8m)을 사용합니다.
- 운용상 중요한 요소로는 투척의 용이성, 허리힘에 의한 고기 제압력, 전체 무게(특히,
앞쏠림의 정도) 등이 있으며, 파손에 대한 AS 여부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 입문자의 경우 2칸~3.2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 대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앞받침대와 뒷받침대
- 낚시대 길이에 따라 2~5절을 사용하며, 1m 내외의 스테인레스 재질로 된 1절 받침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조명이 거의 없는 밤낚시의 경우 받침대 주걱에 야광 혹은 전자 측광
장치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뒷받침대는 형태에 따라 앞받침대에 고정시키는 방식, 땅에 꽂는 방식 등이 있으며, 받
침틀을 구매할 경우 세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낚시대 손잡이를 거치하는 부분(헤더)의 형
태에 따라 총알형 혹은 브레이크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찌
- 입질표현을 해주는 메신저 역할로 몸통의 형태(막대형,물방울형, 펭이형 등), 재질(나노
신소재, 갈대, 삼나무 등), 용도나 부력(올림찌,대물찌,옥내림찌,사선찌,내림찌 등)에
따라 분류/선택할 수 있습니다.
4.원줄
- 소재에 따라 카본,나일론줄이 있으며, 무게 및 재질에 따른 성질이 다르므로 환경에 따
라 적절한 원줄과 호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물 비중과 대비해 플로팅,세미플로팅,싱킹
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5.목줄 및 바늘
- 목줄은 기본적으로 부드러운것이 좋으나, 환경에 따라 적절한 재질과 길이를 선택해야
합니다. 카본/나일론/PE or 케브라합사 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 바늘은 대상어종, 미끼 운용에 따라 크기를 결정해야 하며, 미늘여부 또한 선택가능합니다.
6.기타 소품
찌멈춤고무, 봉돌(최근엔 친환경 나노추나 코팅된 편납홀더와 편납 등을 사용), 찌꽂이,
전자캐미(낮캐미와 가급적 동일 무게 사용 권장)로서 채비는 완성될 수 있습니다.
받침틀
- 글라스대에서 카본대로의 진화만큼 낚시계의 큰 변혁으로 일컫는 매우 중요한
물품입니다. 낚시대를 1개 설치할 수 있는 1단부터 20여단까지 나와 있습니다.
- 받침틀의 발전으로 포인트의 지형극복 및 편성 대수의 추가가 혁명적으로 발
전했습니다.
의자
- 지형지물을 생각할 때 네발 모두 길이 조절이 가능한 의자를 추천합니다. 앞 뒤
두발 조절 가능한 의자도 있습니다.
살림통
- 가방에 수납되지 않는 여러 물품들을 보관/운반할 때 사용되며, 잡은 고기를
이동할 때도 용이합니다.보통 바다낚시에서는 밑밥통으로 사용됩니다.
텐트와 파라솔
추위,바람,햇볕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낚시환경을 보호할 때 필요합니다.
텐트의 경우 대물낚시용 좌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사이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
야 하며, 파라솔+텐트의 형태인 파라텐 또한 출시되어 있습니다.
떡밥그릇
떡밥낚시의 기본인 미끼(ex.글루텐)와 집어제(ex.어분,보리류) 그리고 물을 떠
놓을 수 있게 3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생미끼의 경우 특화된 미끼통(ex.크릴통)이 별도로 있으나 떡밥그릇으로 대체
해도 큰 불편은 없습니다.
살림망
물고기를 잡아 살려두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물고기의 비늘과 지느러미 보호를 위해 부드러운 거머리살림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새우망(통발)
미끼로 사용할 새우나 참붕어를 채집하는 데 필요합니다. 상단부에 미끼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 짜개 형태의 어분을 넣고 물속에 던져둔다.
태클박스
여러가지 채비, 소품 등을 저장합니다.
편납과 편납홀더
- 봉돌을 칼이나 니퍼로 잘라가며 찌맞춤을 하던 것에 비해 매우 편리한 소품입니다.
- 유동형 혹은 고정형 편납홀더에 편납을 가감하여 부력을 맞춥니다.
오링과 핀도래
- 핀도래의 본 용도는 원줄과 채비의 결합을 위한 브릿지 역할이나, 회전 도래를
통한 엉킴방지, 개방형 클립을 통한 오링 가감을 역할도 수행합니다.
- 편납을 통한 본봉돌의 찌맞춤 이후 오링을 통해 미세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오링의 경우 집에서 수조를 통한 찌맞춤을 할 때 마무리로 사용하고, 이후
현장 찌맞춤시 한두개 제거를 하면 현장 찌맞춤이 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유동봉돌
- 중통채비 등 봉돌이 원줄에서 유동(즉, 봉돌은 바닥에 고정되고, 원줄만 움직
일 수 있게하는)하는 채비를 할 때 필요합니다. 주로 빨림입질이 요구되는 대상어
를 노릴때나 유속이 있는 곳에서 유용합니다.
로드키퍼(일명 총알)
- 낚시대가 물쪽으로 끌려갈 때, 뒷받침대의 헤더에 자동 결속되도록 하여 낚시대
분실을 막는 데 사용됩니다.
7. 미끼
지렁이
- 낚시인의 용어는 학명과는 차이가 크다. 붕어낚시에 주로 쓰는 꽃지렁이, 장어/
메기에는 청지렁이나 말지렁이,까막지렁이 등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 물고기가 워낙 좋아하고, 반응이 빨라 탐사 낚시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새우와 대하
- 민물새우는 현장 채집을 통해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미끼중 하나입니다. 대하와
함께 깔끔한 입질을 선사하는 대표적 미끼입니다. 대하는 으깨어 쓰기도 합니다.
참붕어와 납자루
- 새우, 옥수수와 함께 가장 널리 쓰이는 대물낚시 미끼중의 하나로 주로 현장
채집을 통해 조달합니다. 씨알 선별력을 가진 대표적 미끼중 하나입니다.
옥수수와 메주콩
- 사용이 간편하고 구하기도 쉬워 대물낚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끼가 옥수수
일 것입니다. 붕어 외의 특수 어종(베스,블루길,대형 잉어) 회피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잘 먹히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메주콩은 삶아서 사용하며, 씨알 및 어종 변별력이 우수한 미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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