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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낚시-장대낚시
작성자 : 유정스마트낚시
등록날짜 : 2022.12.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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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낚시 - 장대낚시'란?

 

살아있는 미끼와 어분(떡밥)을 사용하여 민장대(릴X) 낚싯대로 주로 민물에서 서식하는 장어, 메기 붕어, 잉어, 블루길과 바다에서 서식하는 삼치, 고등어, 갈치, 볼락, 놀래미, 농어, 우럭 등의 물고기(어종)을 낚는 것을 즐기는 낚시를 말합니다.

 

 

'생활낚시 - 장대낚시'가 노리는 물고기는?

 

생활낚시 장대낚시가 노리는 물고기는 주로 민물 바닥에서 서식하는 장어, 메기, 붕어, 잉어, 블루길과 바다에서 서식하는 삼치, 고등어, 갈치, 볼락, 놀래미, 농어, 우럭 류 등의 물고기들입니다. 



생활낚시 장대낚시가 노리는 물고기 특징은?

 

민물과 바다의 주로 바닥, 중간 상 수심층에서 서식하며 잡식성(곡류 및 살아있는 미끼를 무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루어(가짜미끼)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낚시 - 장대낚시', 어떤 분께 잘 맞나요?

 

✔바다, 민물에서 한가지 장비를 가지고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

장소구분 없이 낚시를 하고 싶으신 분

생활낚시 장대낚시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

(최소한 민물에서 장대낚시를 어느정도 즐긴 분들이 유리)

낚시대의 개수가 적기 때문에 간편한 낚시를 원하시는 분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분

혼자서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

 

 

'생활낚시 - 장대낚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낚시대의 조건


생활낚시에서 장대낚시를 즐기는 방법에는 민물, 바다 2가지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장소선택에 따라 장대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장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물낚시>


⭐낚싯대

✔휨새에 따라 연질,중질,경질로 나뉘며 길이 단위로 칸(1칸=1.8m)을 사용합니다.

운용상 중요한 요소로는 투척의 용이성, 허리힘에 의한 고기 제압력, 전체 무게(특히 앞쏠림의 정도) 등이 있으며, 파손에 대한 AS 여부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입문자의 경우 2칸~3.2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 대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제품: 호수EX

 

 

​앞받침대와 뒷받침대

낚시대 길이에 따라 2~5절을 사용하며, 1m 내외의 스테인레스 재질로 된 1절 받침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조명이 거의 없는 밤낚시의 경우 받침대 주걱에 야광 혹은 전자 측광장치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받침대는 형태에 따라 앞받침대에 고정시키는 방식, 땅에 꽂는 방식 등이 있으며, 받침틀을 구매할 경우 세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낚시대 손잡이를 거치하는 부분(헤더)의 형태에 따라 총알형 혹은 브레이크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찌

입질표현을 해주는 메신저 역할로 몸통의 형태(막대형,물방울형, 펭이형 등), 재질(나노신소재, 갈대, 삼나무 등), 용도나 부력(올림찌,대물찌,옥내림찌,사선찌,내림찌 등)에 따라 분류/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줄

소재에 따라 카본,나일론줄이 있으며, 무게 및 재질에 따른 성질이 다르므로 환경에 따

라 적절한 원줄과 호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물 비중과 대비해 플로팅, 세미플로팅, 싱킹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목줄 및 바늘

목줄은 기본적으로 부드러운것이 좋으나, 환경에 따라 적절한 재질과 길이를 선택해야 합니다. 카본/나일론/PE or 케브라합사 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바늘은 대상어종, 미끼 운용에 따라 크기를 결정해야 하며, 미늘여부 또한 선택가능 합니다.

 

 

​기타 소품

찌멈춤고무, 봉돌(최근엔 친환경 나노추나 코팅된 편납홀더와 편납 등을 사용), 찌꽂이, 전자캐미(낮캐미와 가급적 동일 무게 사용 권장)로서 채비는 완성될 수 있습니다.

 

 

1)받침틀

글라스대에서 카본대로의 진화만큼 낚시계의 큰 변혁으로 일컫는 매우 중요한 물품입니다. 낚시대를 1개 설치할 수 있는 1단부터 20여단까지 나와 있습니다.

받침틀의 발전으로 포인트의 지형극복 및 편성 대수의 추가가 혁명적으로 발전했습니다.

 

 

 2)의자

지형지물을 생각할 때 네발 모두 길이 조절이 가능한 의자를 추천합니다. 앞 뒤 두발 조절 가능한 의자도 있습니다.

 

 

 

 3)살림통

가방에 수납되지 않는 여러 물품들을 보관/운반할 때 사용되며, 잡은 고기를 이동할 때도 용이합니다. 보통 바다낚시에서는 밑밥통으로 사용됩니다.

 

 

 4)텐트와 파라솔

추위, 바람, 햇볕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낚시환경을 보호할 때 필요합니다.

 텐트의 경우 대물낚시용 좌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사이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파라솔+텐트의 형태인 파라텐 또한 출시되어 있습니다.

 

 

5)떡밥그릇

떡밥낚시의 기본인 미끼(ex.글루텐)와 집어제(ex.어분,보리류) 그리고 물을 떠놓을 수 있게 3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생미끼의 경우 특화된 미끼통(ex.크릴통)이 별도로 있으나 떡밥그릇으로 대체해도 큰 불편은 없습니다.

 

 

 6)살림망

물고기를 잡아 살려두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물고기의 비늘과 지느러미 보호를 위해 부드러운 거머리살림망을 사용할 수있으며, 크기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7)새우망(통발)

미끼로 사용할 새우나 참붕어를 채집하는 데 필요합니다. 상단부에 미끼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 짜개 형태의 어분을 넣고 물속에 던져둔다.

 

 

 8)태클박스

여러가지 채비, 소품 등을 저장합니다. 점차 물품이 늘어나므로 처음부터 넉넉한 것을 준비하는 게 중복투자를 막는 길입니다.

 

9)편납과 편납홀더

봉돌을 칼이나 니퍼로 잘라가며 찌맞춤을 하던 것에 비해 매우 편리한 소품입니다.

 유동형 혹은 고정형 편납홀더에 편납을 가감하여 부력을 맞춥니다.

 

10)오링과 핀도래

핀도래의 본 용도는 원줄과 채비의 결합을 위한 브릿지 역할이나, 회전 도래를통한 엉킴방지, 개방형 클립을 통한 오링 가감을 역할도 수행합니다.

편납을 통한 본봉돌의 찌맞춤 이후 오링을 통해 미세맞춤을 할 수 있습니다.

오링의 경우 집에서 수조를 통한 찌맞춤을 할 때 마무리로 사용하고, 이후 현장 찌맞춤시 한두개 제거를 하면 현장 찌맞춤이 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1)유동봉돌

중통채비 등 봉돌이 원줄에서 유동(즉, 봉돌은 바닥에 고정되고, 원줄만 움직일 수 있게하는)하는 채비를 할 때 필요합니다. 주로 빨림입질이 요구되는 대상어를 노릴때나 유속이 있는 곳에서 유용합니다.

 

 

12)로드키퍼(일명 총알)

낚시대가 물쪽으로 끌려갈 때, 뒷받침대의 헤더에 자동 결속되도록 하여 낚시대분실을 막는 데 사용됩니다.

 

13)지렁이

낚시인의 용어는 학명과는 차이가 크다. 붕어낚시에 주로 쓰는 꽃지렁이, 장어/메기에는 청지렁이나 말지렁이, 까막지렁이 등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물고기가 워낙 좋아하고, 반응이 빨라 탐사 낚시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14)새우와 대하

민물새우는 현장 채집을 통해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미끼중 하나입니다. 대하와 함께 깔끔한 입질을 선사하는 대표적 미끼입니다. 대하는 으깨어 쓰기도 합니다.

 

15)참붕어와 납자루

새우, 옥수수와 함께 가장 널리 쓰이는 대물낚시 미끼중의 하나로 주로 현장 채집을 통해 조달합니다. 씨알 선별력을 가진 대표적 미끼중 하나입니다.

 

16)옥수수와 메주콩

사용이 간편하고 구하기도 쉬워 대물낚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끼가 옥수수 일 것입니다. 붕어 외의 특수 어종(배스, 블루길, 대형 잉어) 회피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잘 먹히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메주콩은 삶아서 사용하며, 씨알 및 어종 변별력이 우수한 미끼입니다.

 

17) 떡밥류

떡밥류는 단품 혹은 혼합을 통해 미끼 또는 집어제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브랜드마다 떡밥의 비중, 물량 등이 포장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간편한 미끼로서 본 장에서는 대표적인 3종만 소개합니다.

글루텐 : 밀이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대표적인 미끼용 떡밥입니다. 첨가한 향에 따라 딸기, 바닐라, 포도, 옥수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보리 : 대표적인 집어용 떡밥이며, 미끼용에 섞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곡류가 잘 먹히는 봄철부터 가을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어분 : 물고기나 오징어 내장, 새우 등을 말려 건조한 뒤 가루를 낸 것으로 매우 많이 사용되는 집어용/미끼용 떡밥입니다. 특히 양어장 형태의 유료 낚시터에서 보편화된 미끼로 보리류와 함께 집어제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초리실과 원줄 연결 :

1.원줄의 길이는 캐스팅 및 채비 회수에 용이한 길이를 책정하며,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길이를 찾아야 합니다. 이는 칸수마다 다를 수 있으며,보통 낚싯대 ~ 손잡이 대 ½ 정도까지로 합니다.

2.멈춤고무 삽입 : 위쪽 2개이며 첫 번째 것은 수심측정고무로 사용합니다.

3.찌꽂이 삽입 : 찌꽂이는 실리콘 또는 고무로 만들어지며, 찌를 꽂을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또 아랫부분은 줄이 통과되는 도래 또는 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4.멈춤고무 삽입 : 1~2개를 삽입하며, 찌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5.핀도래 : 본봉돌과 원줄을 연결하는 브릿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빠른 채비 교체, 찌맞춤시 정밀 O링 삽입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6.O링 : 정교한 찌맞춤시 사용되며, 낚시 환경에 따른 미세 찌맞춤 변경시매우 편리합니다.(ex. 노지에서 양어장 환경 이동시 O링 제거)

7.편납 및 편납홀더 : 깎는 봉돌에 비해 편납을 잘라 무게를 가감하므로 찌맞춤시 편리합니다. 위 아래 고리가 있어 채비 변환에 편리합니다.​

 

 


 <바다낚시>
여분의 낚싯줄을 감아둘 수 있는 별도의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은 '민짜' 형태의 낚싯대를 말합니다. 즉, 릴(reel) 부착 시트가 없고 가이드도 부착돼 있지 않은 낚싯대로, 흔히 '장대'로 불립니다.
일자로 된 대나무 낚싯대가 그 원조인데, 오늘날에는 안테나 식으로 뽑아내거나 여러 토막을 꽂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결국 릴낚싯대를 포함한 모든 낚싯대는 뽑기식과 꽂기식으로 나뉘는데, 바다용 민낚싯대는 뽑기식이 주류를 이룹니다.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볼락 · 망상어 · 감성돔 등을 근거리에서 속전속결로 낚아내기 위해 사용되며, 휨새와 강도에 따라 몇 가지 용도로 나뉩니다.

 

볼락 · 망상어낚시용

마치 민물에서 사용되는 붕어 낚싯대를 연상시키는 것입니다. 초리는 붕어 낚싯대처럼 유연하지만 허리힘이 강하고 전체적으로 빳빳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낚시용에서는 가장 경량급 민낚싯대로서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볼락 · 망상어 · 학공치와 같은 소형급 어종을 낚는 데 사용합니다. 길이는 보통 5~8m로 일본 제품은 볼락낚시 전용도 있습니다.

 

​감성돔낚시용

일반적으로 '바다장대'로 불리는 민낚싯대로 토막이 긴 장절 구조에 바닷물고기의 강한 저항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한 허리힘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길이가 4.5m에서 10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뉘어 있고, 주로 감성돔낚시에 있어서 낚시터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용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속전속결, 또한 스릴 넘치는 손맛을 원하는 낚시인들이 찾는 경향이 높습니다.

 

​돌돔낚시용

바다장대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중량급 낚싯대로, 여름철 절벽 포인트에서 돌돔을 낚기 위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낚싯대로, 고가의 돌돔 전용 릴과 돌돔 전용 릴낚싯대를 갖추지 않고도 돌돔을 낚는다는 점에서 묘미와 경제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초리부터 허리까지 빳빳한 특징이 있습니다. 길이는 9~12m까지 있지만 주로 10~11m를 사용합니다.

 

 

​낚싯대

길이 5.3~8.1m의 중경질 바다낚시용 민장대를 사용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6.3~7.2m로, 너무 길거나 짧으면 무거워서 힘들거나 공략 범위가 좁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메이커마다 휨새와 초리의 유연성이 다르므로 첫 구입 시에는 주변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낚싯줄

원줄 3호, 목줄 2호가 기준입니다. 대물 시즌에는 각각 한 단계 더 굵은 4호, 3호를 사용합니다. 낚이는 씨알이 살감성돔 수준이라면 원줄 2호, 목줄 0.8호로 가늘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목줄의 길이는 짧게는 50㎝, 길게는 1m 정도로 하여 소형 도래로 연결합니다.

 

 

​찌와 봉돌 · 바늘 · 소품

민장대 찌낚시를 할 경우는 찌고정 고무를 사용해 3B~1호 정도 부력의 막대찌를 부착합니다. 맥낚시를 하는 경우에는 0.5~1호 구멍봉돌을 사용합니다. 바늘은 찌낚시나 맥낚시 공통적으로 감성돔바늘 2~3호가 보편적입니다. 맥낚시는 밤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케미컬라이트를 초리에 부착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는 점도 기억해 둡니다.

 

 

​밑밥과 미끼

당연히 민장대낚시도 크릴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밑밥을 사용합니다. 밑밥과 미끼는 갯바위 릴 찌낚시와 동일합니다. 맥낚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가끔 참갯지렁이나 청갯지렁이 미끼를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포인트

방파제에서 민장대낚시를 하기에 가장 알맞다. 갯바위에서 민장대낚시를 할 경우는 경사가 완만한 지형보다는 절벽 형태가 더 유리합니다. 특히 조류가 정면에서 들어와 찌낚시가 어려운 상황이거나 이와 유사한 여건의 포인트에서는 민장대를 이용한 맥낚시가 효과적입니다. 그밖에도 바다 속 지형, 암초의 위치 등을 잘 알고 있는 익숙한 장소라면 목표 지점에 정확히 채비를 넣을 수 있는 맥낚시가 위력을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생활낚시 - 장대낚시'에 추천하는 낚시대


베이트릴 특유의 파워를 토대로 바닥 및 구조물에 달라붙은 돌문어를 재빠르게 뜯어내 랜딩까지 이어질 수 있는 파워풀한 낚시를 제공하는!

📌유정 바다장대 낚시대 호수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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