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루어낚시-베이트릴
장소 : 보트(선상)
미끼 : 루어
릴종류(릴위치) : 베이트릴
수심(대상어종서식지) : 바닥, 중간, 위
선상 루어낚시란?
금속, 나무, 플라스틱, 실리콘 등 의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이미테이션 가짜미끼를
사용하여 스피닝릴(소형)을 장착한 낚싯대로 주로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식성의
참돔, 문어, 주꾸미, 갑오징어, 오징어, 삼치, 방어, 고등어, 갈치, 부시리, 볼락, 가자미, 놀래미, 도다리, 농어, 광어, 우럭 등의 물고기(어종)을 낚는 것을 즐기는 낚시를 말합니다.
선상 루어낚시가 노리는 물고기는?
선상 루어낚시가 노리는 물고기는 주로 바다 바닥, 중간, 위 수심층 에서 서식하는 어식성의 참돔, 문어, 주꾸미, 갑오징어, 오징어, 삼치, 방어, 고등어, 갈치, 부시리, 볼락, 가자미, 놀래미, 도다리, 농어, 광어, 우럭 등의 물고기들입니다.
선상 루어낚시가 노리는 물고기 특징은?
바다의 주로 돌틈, 모래밭 등에서 서식하며 어식성(살아있는 미끼를 무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루어(가짜미끼)에는 반응을 잘하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상 루어낚시, 어떤 분께 잘 맞나요?
민물 보다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
잡아서 먹을 수 있는 (구이, 회) 바다 어종을 공략하고 싶은 분
빠른 반응으로 직관적인 낚시를 공략하고 싶은 분
낚시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분
루어낚시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
(최소한 스피닝장비를 사용해본 분과 가짜 미끼임으로 잡을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 강한 분들이 유리)
낚시대의 개수가 적기 때문에 간편한 낚시를 원하시는 분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분
혼자서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은 분
바다루어낚시-베이트릴을 이용해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장비가 있습니다.
1. 낚싯대
베이트캐스팅 낚시대는 베이트 릴을 사용한 장비로서, 세팅을 하면 낚싯대의 가이드와 릴이 위쪽으로 향하며 먼거리 캐스팅에 적합하게 가이드가 작은 편입니다.
민물루어낚시-베이트릴 낚시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확한 캐스팅이 비교적 쉬우며 원투성이 좋습니다.
- 무거운 루어를 던지는데 적합합니다.
- 대형사이즈의 대상어도 제압하기 좋습니다.
낚시대의 강도(Power)는 - UL, L, ML, M, MH, H 로 표시합니다.
울트라라이트(UL)가 가장 부드럽고 헤비(H)가 가장 빳빳합니다.
- 울트라라이트(UL) 약 7g(1/4온스) 이하의 루어
- 라이트(L) 약 14g(1/2온스) 이하의 루어
- 미디엄라이트(ML) 약 21g(3/4온스) 이하의 루어
- 미디엄(M) 약 28g(1온스) 이하의 루어
- 미디엄헤비(MH) 강도를 우선시하는 민물 대물용.
- 헤비(H) 강도를 우선시하는 민물 초 대물용.
패스트 테이퍼(F)
끝휨새(초리휨새). 휨새의 기점이 초리 쪽으로 몰려 입질 감지와 훅킹(맞춤)에 유리하고 기민한 루어 동작에 편리합니다.
레귤러 테이퍼(R)
허리휨새. 휨새의 기점이 3:7~4:6 정도로 평범하며 캐스팅의 방향성이 좋아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모더레이트(Moderate)라고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릴
사용되는 베이트캐스팅 릴(bait casting reel)의 특징은 릴 핸들의 회전이 기어를 거쳐 스풀 자체를 회전시킴으로써, 회전되는 스풀에 곧바로 낚싯줄이 감기는 것입니다.
회전의 연결은 클러치가 담당하게 되는데, 클러치를 끊으면 스풀이 프리 상태가 되고 연결되면 회전해서 줄을 감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릴 핸들의 회전력이 그대로 스풀의 회전으로 전달되므로 감아 들이는 힘이 강하고 줄의 꼬임도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조력을 가지므로 무겁거나 수류 저항이 큰 루어를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루어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줄이 풀려나가는 동안 스풀 자체가 계속 회전을 하게 되는데, 일정 범위의 줄이 다 풀려나간 이후에도 그동안의 회전 관성으로 인해 스풀이 다소간 회전을 계속함으로써 줄이 엉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베이트캐스팅 릴을 사용할 때는 이 '스풀의 관성'을 어떻게 제어하는가가 중요한데, 낚싯줄을 이끌고
날아간 루어가 수면에 착수하는 즉시 엄지손가락으로 릴 스풀을 살짝 눌러주는, 이른바 써밍(Thumbing)동작을
취해줘야 합니다.
입문자에게 기술 숙달을 요함으로 사용에 서툰 사람은 물론, 익숙한 사람도 자칫 방심하면 낚싯줄이 엉키는 백래시(Back rash)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초보자에게는 스피닝 릴에 비해 사용이 까다로운 측면도 있습니다.
3. 라인
원줄로 합사를 사용하며, 이때 원줄보다 한치수 작은 목줄(쇼크리더)을 사용합니다.
목줄은 나일론사, 플로로카본사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릴의 사이즈 및 적합한 권사량에 맞추어 사용하며,
원하는 호수 또는 낚시대가 허용하는 호수를 권사되는 만큼 감아 사용합니다.
4. 채비
초보자인 경우 기본채비를 사용합니다.
- 지그헤드 리그
장점 1) 채비하기 쉽습니다.
2) 바늘 끝이 노출되어 있어 자동 입걸림이 됩니다.
단점 1) 바늘 끝이 노출되어 있어 밑걸림이 많습니다.
- 다운샷 리그
장점 1) 봉돌이 바닥에 먼저 닿고 웜이 떨어지기 때문에 웜이 액션이 자연스럽습니다.
2) 바늘이 봉돌과 원줄 사이에 연결되어 입질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단점 1) 대상어를 랜딩 시 줄엉킴이 발생합니다.
2) 대상어를 랜딩하거나 장애물에 걸렸을때 웜이 바늘에서 잘 이탈됩니다.
5. 미끼
루어의 사전적 의미는 “유혹합니다, 꾀어내다”인데 베이트 피시(먹이고기, bait fish) 또는 곤충 등의 모양을 플라스틱, 고무, 금속 등으로 만든 인조 미끼가 루어입니다.
딱딱한 루어를 하드베이트라 부르며, 대표적으로 미노우, 펜슬베이트, 폽퍼등이 있습니다.
그 외 타이러버, 메탈지그등 다양한 루어가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루어를 소프트 베이트라고 부르며, 웜(WORM)이라고도 부릅니다.
지렁이, 작은 물고기, 가제등 다양한 수생생물을 모방하여 그 가지수가 수천종류에 이릅니다.
루어를 포인트에 던져서 두면 아무 움직임이 없거나 그대로 가라 앉아 버립니다.
낚싯대를 조작하거나 릴을 감거나 하여 무생물인 루어에 움직임을 가하여 대상어의 눈에 먹이 고기나 벌레로 보이게 만들면서 대상어를 유혹하여 입질을 유도합니다.
루어는 생미끼와는 달리 대상어가 좋아하는 맛과 향은 없으나, 일부 소프트베이트 제품에는 맛과 향이 첨가되기도 하여 대상어를 유혹하기도 합니다.
대상어가 루어에 덤벼드는 몇 가지 경우가 있는데,
1)루어를 먹이로 인식하여 잡아먹으려 하는 경우,
2)호기심이 발동하여 덤벼드는 경우,
3)외부로부터의 침입자라고 생각하여 공격하는 경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선상 루어낚시-베이트릴'에 추천하는 낚시대
선상 베이트캐스팅 전용 로드로 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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